2009년 한 해도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경제위기에, 변변치 못한 대통령에, 많은 이들의 안타까운 소식들까지...만만치 않았던 날들이었지만, 포기하거나 좌절할 수 없는 것은 우리에게는 꿈이 있고, 순간을 영원처럼 살아가는 여러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무더위의 초입입니......tag : 가족캠프,노동광장
아무리 인터넷 강국이라지만 DDoS로나라가 온통난리다.
아마 전세계의 '컴퓨터 좀 한다'는 사람들이 보면 혀를 내두를 일이 아닌가 싶다.
"한국 사람들은 DDoS공격을 다 알고 있다니! 역시 인터넷 강국!"이라고 하겠지
헌데 이게 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분산서비스거부'라는 어려운 용어로 설명되어..
이번 디도스 공격의 범인을 국정원은 '북한 또는 종북세력'이라고 지목했다. 지목 이유는 사이버테러에 대한 사이버틱한 분석이 아니라, 공안스페셜리스트답게도 북한이 내놓은 '성명'이었다. 국정원과 한나라당 조중동은 이 성명한장을 놓고 온갖 정치적 분석 끝에 '북한이 인터넷 미워한다 => 인터넷..
22년전, 어느 대통령의 임기말... 어느 군인이 대통령이 되었다. 대통령이 된 그는 민간정부를 원하고, 민주사회를 갈구하던 시민들에게 총을 난사하고 대검으로 여학생과 노인과 청년들을 죽였다. 그러고 그는 정의사회를 구현한다고 깡패들과 무고한 서민들을 삼청대라는 불법 감옥에 가뒀다. 체육..
이명박이 다녀갔다는 시장은 내가 반년정도 매일 같이 지나던 길이다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고, 또 저녁에 좀 일찍 들어갈때면 찌개거리나 반찬거리를 사던 곳.
이명박이 들어가 '야! 이 뻥튀기, 뻥튀기 사먹어라(잠시 추억에 잠기셨나보다)'고 보좌관에게 호소하던 슈퍼에서 음료수를 사먹었고,
장사..
고양이가 걱정하는 건 쥐가 아니라 자신의 소화불량 고용이 불안해진다는 말은 현재는 고용이 안정적이라는 전제가 있어야 사용할수 있는 말이다. 때문에 고용이 불안해진다는 표현은 정규직에게나 어울릴만한 것이지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쓰일 수 있는 말은 아니다. 비정규직이란 원래 고용이 불안..
쌍용자동차 노동자들이 오늘도 하루를 보낸다. 살고자 올라갔건만 죽어야 내려올지도 모를 높은 굴뚝에서, 용역들이 둘러선 공장 앞에서. 얼마 전에는 회사정상화 방안 없이 정리해고만 강행하는 내용의 사측 문건이 공개되었다. 정리해고는 노동자들에게는 '살해'이지만, 사측에게는 적당히 사태를 ..
너도나도 시국선언 물결이다. 천주교서도 신부님들이 이명박 퇴진하라는 내용에 준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하는 등 만화가, 영화인, 종교인, 전교조 선생님들까지 시국선언이 줄을 잇는다. 얼마전에는 가족시국선언을 한 블로거도 있었고, 아고라를 통해 보았는데 시국선언 캠페인단도 활동을 벌이고 있..
88만원세대, 그들이 나섰다!
요즘 대학생들, 쳐다만 봐도 안쓰럽다.
무슨 죄가 있다고 어른들 탓에 88만원세대이라는 짐스러운 멍에를 안게 됐다. 그러다보니어떻게든 정규직으로 취직하고자 현실에 아등바등 살 수 밖에 없다.
그렇다고 취직에만 몰두할 수 있는 사회나 되면모를까.
MB라는 복병을 만..
모든 잘못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며 치밀하게 명분쌓아온 정부와 사측 자동차 산업의 위기는 전세계적인 현상이며 여느 메이커나 겪고 있는 위기다. 도요타도 빅3도 현대차도 판매와 생산이 감소한다. 이는 한 자동차 회사의 위기를 경영진이나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책임전가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이..